[Crush] VOTE TOP ARTIST SOCIAL 졍굯 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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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너무 피고네8ㅅ8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거기소 모행??)(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태형이 오늘도 해삐해삐한 하루보내용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투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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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체력 부족으로 일 취소하고 태횽이 앓이중....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태횽이 넘넘 보고 찌푸....

I vote for for the #BTSBBMAs Top Social Artist Award 등골브레이커 빌보드 상도 받고 음원 50위 순위에도 들면 얼마나 좋을까요?!!😉

I vote for for the #BTSBBMAs Top Social Artist Award 우리 도리도리 곰돌이 초코찐빵이🐻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새삼 멤버들에게 피어싱 관리 하는 법 물어보고 싶다. 뚫은지 거의 1년 됐는데 쪼꼼 아프다고 바로 곪다니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더운 날 곪으면 고생할텐데 휴휴휴8ㅅ8 그냥 귀 아픈 거 다 필요없고 방탄 보면 안아프겠다~~~

I vote for #BTSBBMAs️ 방탄소년단 사랑해 ❤❤❤

등골브레이커 CHONG JOJUN BALSA vote #BTSBBMAs Klaus of TVD & the original is my crush too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퇴근 8분 남았다 히히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오늘도 어김없이 보고싶은 오빠...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알티를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지요!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쉬지말고 투표를 해야합니다ㅠㅠ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열투열투ㅠㅠ

.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상사병인가봐요 흑흑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맛저녁 했으니 투표 열투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역시 극한 스케줄 뒤에 출근은 무리이니 연가쓰는게 최고입니다 여러분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졸리다.. 방탄 보고싶다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오빠 또 보고싶다ㅠㅠ 이제 또 언제보나..

/)⋈/) (｡•ㅅ•｡)♡ ┏∪∪━━━━┓ ♡ 태횽아 ┗━━━━━━┛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진짜 투표 할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 시간마다 못한게 돌아서서 한이고... 마지막까지 힘내기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아참 오늘 아쑤쿠림케익쿠 재당발이랑 일본cd 당발 할게용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여러분 마지막까지 투표 열투 해요ㅠㅠ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이제 투표할수있는 기회도 몇일 안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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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3 인천 출국 🐳 #방탄소년단 #BTS #김석진 #석진 #진 #JIN plz vote for #BTSBB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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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태횽이 밥먹었오??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태횽이 사랑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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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오늘도 잊지않고 열투~~~ 오빠 보고싶다~~~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퇴근 얼마 안남았다 두근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열투해욘!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오늘도 잊지말고 열투열투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진짜 보고싶다 방탄~~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홍콩 콘 다녀온 이후로 현생이 너무 싫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방탄 보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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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아 지금 너무 슬프다 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태형아 오늘도 힘내구 화이팅 밥도 잘 챙겨먹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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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진짜 너무 보고싶으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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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vote for #BTSBBMAs Top Social Artist 메일좀읽어주라 비키트 8ㅅ8

졍굯

갑자기 뷔국 먹고 싶네 (새삼스레 라이징스타인 배우 테횽이랑 운 좋게 되게 어린 나이에 입봉하게 된 졍굯 PD로 보고 싶다,,, 원래 지상파 같은 경우 드라마 PD 입봉하려거든 거의 마흔돼야 하는데,,, 졍굯은 재능도 출중하고 그래서 이십대 후반 입봉

이거 PD랑 작가랑 뭐 그런 거 다 알아보라고 해서 이름 듣고 졍굯이 조연출로 참여했던 거라든가 이런 거 다 훑어봄 물론 PD뿐만 아니라 그 위에 CP라든가 이런 것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졍굯 연출한 영상이 기존 영상보다 구도도 신선하고 영상미 있다는

많은데 졍굯은 그런 것보다는 수평적이면서도 적당히 분위기를 잡아야 할 땐 잡을 줄 알았고 대본 리딩 분위기도 순조로웠음 테횽은 졍굯에게 잘 부탁드린다며 악수하는 순간 뭔가 찌릿한 느낌이 들었다고 해. 졍굯은 테횽 손을 더 오래 잡고 있었음.

하필 한여름 야외촬영이라 넘나 힘들었던 것. 그때 테횽이 자기도 신인 배우이면서 졍굯에게 물을 건네고 그 물이 졍굯을 기운나게 했대. 해를 등지고 물을 건네는 모습에 졍굯은 반함.

테횽 캐스팅도 성공했고, 초반부 촬영은 순조롭게 흘러가나 싶었는데, 여기서 일이 순조롭게만 끝나면 아니되지. 테횽은 괜찮았는데 여자 주인공이 졍굯이 잘생기고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히 강하게 대해주니까 만만하게 보고 촬영장서 개판을 치는 거야.

그나마 졍굯이 견딜 만한 게 맡은 역할 다 해주는 테횽이었다. 이번에는 한겨울 야외촬영이었음. 테횽은 추울 텐데도 자기 감정씬 잘해내고, 졍굯은 그게 고마웠고. 하지만 여자 배우만 왔다 하면 촬영장이 개판이 되고 스태프들 미치려고 함.

보다 못한 졍굯이 똑바로 하라고 말도 했지만 여자는 오히려 역정을 냄. 나 정도 되는 애가 PD님 단막극에 출연해 주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지금 어디서 화를 내요? 졍굯 화가 났지만 고생하는 스태프들 때문에 촬영 중단도 못하고 끙끙 속으로 앓음.

숙직실 가서 조심스럽게 문을 열었는데, 온풍기야 돌아가고 있다지만 PD님 추운데 몸 웅크리고 잠이 들었고. 심지어 팩 소주 손에 쥐고 눈물 말라붙은 채 자고 있는 것. 그걸 본 테횽은 자기도 여자 때문에 짜증이 나는데 졍굯 PD가

졍굯 PD 덜 춥게 자라고 담요 같은 걸 덮어주고 감. 졍굯은 뒤늦게 테횽이 자기한테 왔다가 담요 덮어주고 갔다는 사실에 설레하며 회사 담요지만 집으로 가지고 감. 테횽이 덮어준 담요인데 회사 물품 하나쯤이야! (덕후모드)

나 오늘 썰 삘 꽂혔는데 마시던 체리콕 다 마셔서 아아메 사들고 와서 더 풀게여,,, 오늘 썰요정이 강림하신 기부니야,,,, 이 공을 캠 들어서 프로 감독님 가튼 졍굯에게,,, (먼솔

단막극 편성까지 조금 남았고 편집 등 할 일이 태산이었지만, 졍굯은 테횽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편해지고 자신도 스트레스 받던 일이 줄어서 고마웠다. 그래서 촬영 다 끝나고 출연진, 스태프 등 회식 자리를 하면서 테횽에게 술잔을 건넴.

흔히 그렇겠지만 역사는 술자리에서 일어난다 (클리셰 때려박기) 술 계속해서 마시다가 2차로 자리 옮겼고, 몇 안 남은 스태프와 졍굯 PD, 테횽 등이었는데 테횽 술 취해서 표정 풀어진 졍굯이 새삼 되게 귀여워 보임.

심지어 손을 보니 자기보다 아주 조금 작은데 알코올 기운이 뼈마디까지 내려간 건지, 어두운 호프집에서도 붉게 물든 졍굯 손이 눈에 들어오는 거. 졍굯은 고마워여 테횽 선붸늬임... 하면서 말꼬리가 늘어지기 시작하고.

매니저 차 타고 졍굯 PD 데려다주려고 하는데, 졍굯이 테횽 차 타니까 자기가 그토록 오랫동안 좋아했던 테횽 냄새가 차 안에 가득 나는 듯해서 깊게 잠이 들었음. 물론 촬영 기간에 잠 못 잔 피로도 몰려왔고.

애가 뭘 뿌리고 다니는지 들쩍지근한 냄새 확 코에 닿으니까 술기운 플러스 간질거림이 더해지고 자기한테 매달리는 졍굯 PD 때문에 심장 이 요동치다 못해 갈빗뼈를 뚫고 나갈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졍국 PD가 어떤 마음일지 모르는 거고

만났던 연인들 술 취한 뒷처리는 해주지도 않았고 받아주지도 않았는데 졍굯 PD 해주면서도 짜증 하나 나지 않아서 신기했음. 그렇게 멍하니 바라보는데 졍굯 잠깐 잠에서 깸. 졍굯은 이미 술 취할 만큼 취한 상황이라 눈앞에 보이는

FD 시절 졍굯의 모습이다... 는 졍굯이 넘나 도토리고 사랑이다 (뜬금)

테횽은 얘가 무슨 말을 하나 싶지. 우리가 어디서 만난 적 있었나? 몇 년 된 일이라서 테횽도 가물가물한데, 하나는 알아듣겠는 거. 얘가 나 참 많이 좋아하는구나 싶었다. 졍굯 손을 뻗어서 테횽 이마부터 입술까지 천천히 콕콕 눌러본다.

하면서 테횽 입술에 뽀뽀 쪽 하고 히힣히히히 하고 잠이 든다. 테횽은 지금 내가 뽀뽀를 당했나 멍한 상태서 웃음이 터졌다. 그 순간 졍굯PD가 정말 귀여웠고 못 참겠는 거. 그렇지만 잠든 졍굯한테 뭘 할 수 없으니까 그 옆에 누워서 잠이 든다.

졍굯, 소주를 들이부어서 속도 메스껍고 머리도 깨질 듯한데 눈을 뜨니 자신이 테횽 팔베개를 베고 자고 있어서 동공지진 일으킴. 클리셰처럼 테횽도 눈을 뜬다.

졍굯은 자기가 좋아하는 테횽이 지금 보는 얼굴이 눈 팅팅 부었을까 봐 굯무룩하고 있는데 테횽이 그런 졍굯 머리 쓰다듬으면서 얼른 자래. 어차피 PD님 오늘 쉬는 거 안다고, 속도 안 좋을 테니 푹 자라고 해서 일단 눈을 감는다.

졍굯 속마음이 형은 지금 내 마음뚜 모르냐! 내 얼굴 술 마셔서 부었고 눈곱도 꼈을 텐데 보여주고 싶겠냐구! 근데 형은 자다 일어나도 잘생겼네,,, 역시 배우는 배우인가 봐...

- 어제는 잘만 하더니. - 예에...? 제가 뭘여? 졍굯은 지난밤을 기억하려 했지만 기억이 날 리가 있나. 뭘 잘만 했다는지 알 수 없는데 테횽이 얼굴을 졍굯 쪽으로 좀 더 가까이 댄다.

그 말 듣고 나니까 졍굯은 자기 필름 끊겼을 때 테횽한테 무슨 말 했나 싶지. 테횽은 웃음기를 살짝 지우곤 묻는다. 자기가 물을 줬던 때가 언제를 말하는 거냐고. 졍굯은 심장이 세차게 뛰다 못해 지금 당장 일어나서 도망치고 싶은 심정.

이런 감정 너무 오랜만이라 어쩔 줄 모르겠음. 말을 다 끝내고 났는데, 테횽 정작 물어봐 놓고 그러냐고만 말하고 해장하러 가자고 함. 졍굯은 그 이야기를 테횽이 듣기 싫어한 건가 싶어서 굯무룩 모드였다.

그렇게 그날 해장하고, 커피까지 마시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온 졍굯. 집으로 돌아와서 머리를 쥐뜯는데 문득 꿈꾼 게 떠올랐다. 테횽 입술에 뽀뽀하고 히히거렸던 거. 그제야 그게 꿈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고, 테횽이 기분 나빴을까 봐 어쩔 줄 몰라한다.

테횽은 여전했고, 속마음을 알 수 없었다. 졍굯은 눈치만 보면서 눈알 도르륵 굴리고, 테횽은 뭘 잘 못 먹는지 묻고는 대뜸 자기가 좋아하는 호텔 부페로 향한다. (4시즌스 디저트 중에 바닐라 크렘뷜레 진짜 맛있어여... 드셔보세여...)

옹냠냠 하고 먹는데 평소 랍스터 싸게 파는 곳 가면 비린내도 나고 맛 없었는데 진짜 맛있는 것. 졍굯은 신나서 열심히 먹는다. 신나게 먹는 걸 보니 테횽은 흐뭇해져서 바라보고, 졍굯 해산물 부페까지 싹쓸이 하고 디저트를 먹을 때쯤이 돼서야

그 말을 듣자 졍굯은 당황스럽다. 아니, 왜 사는 거지? 원래 이렇게 잘 사주고 이러는 건가? 졍굯이 눈 커진 걸 본 테횽은 입을 연다. - PD님 덕분에 이번 촬영하면서 신.인.시.절 생각도 나서요.

졍굯은 괜히 심술 부리듯 한 마디 툭 더 뱉는다. - 머... 선배님께서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주세여. - 정말요? 소개시켜줄까요? - 네... 머...

식사 끝날 때까지 입으로 디저트 욱여넣는 졍굯 보면서 테횽은 웃기만 하고, 그렇게 식사가 마무리된다. 졍굯은 테횽에게 어떤 대가를 바란 건 아니었지만, 테횽이 소개시켜준다는 말에 괜히 제 마음이 거절당한 듯해 속상함.

자리에 앉으라 하고 테횽은 졍굯에게 머신으로 커피를 내려준다. 좋은 냉장고라서 얼음도 퐁퐁 잘 나온대. 졍굯이 속 타서 추운 날인데도 아아메 마시겠다고 해서 아아메 내려줌. 졍굯은 테횽이 커피 못 마시는 줄 알았는데 커피 내려주는 뒤태에 새삼 감탄한다

커피를 내려주고, 정작 테횽은 냉장고에서 대용량 딸기 스무디를 꺼냈다. 졍굯이가 의아해서 왜 커피 안 마시냐니까 커피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만드는 건 노후 생각해서(?) 하나 사서 배웠다고 말함.

졍굯은 그때 테횽이 신인배우라서 서러웠던 것도 다 봤었고, 뻗치기 하는 식으로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잘했는데도 욕 먹고 했던 거 다 봤으니까 새삼 이런 저런 생각이 나고. 테횽이 물을 건넸던 순간부터 졍굯이 눈에 담았던 건 테횽뿐이었으니까.

그 말을 듣자 졍굯 심장 떨어지는 기분이다. 자기가 말한 걸 다 기억한 데다 자신까지 기억하고 있을 줄 몰랐다. 테횽은 고개를 돌려 졍굯 얼굴을 봤다.

테횽은 조심스럽게 졍굯에게 팔을 뻗어 품에 안고 등을 토닥였다. 더불어 잠깐 스쳐갔었지만, 이제야 기억해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졍굯의 등은 더욱더 들썩였다.

- 소개 시켜줘도 돼요? - ? - 젼졍굯 PD님한테 김테횽 소개시켜줘도 되냐고 묻는 거예요. - 예? - 소개시켜달라면서요. 그러니까 저 소개받으라고 말하는 거예요.

졍굯 놀라서 어버버 하는데, 테횽은 대뜸 졍굯 손을 잡아왔다. 졍굯 형 손 잡아서 좋기도 한데, 지금 울다가 웃다가 손까지 잡고 사고회로가 돌아가질 않고.

- 거절할 생각하지 마요. PD님이 먼저 뽀뽀했으니까 고백은 제가 먼저하는 거예요. 나도 하나쯤은 먼저여야지. 젼졍굯 PD님이 나 먼저 만났고, 기억하고 있었고, 먼저 좋아했고, 먼저 뽀뽀했으니까 고백은 내 거야, 졍굯아.

졍굯 놀라고 테횽 손 잡고 포옹한다. 오랫동안 혼자 간직해 왔고, 같은 작품만 해도 좋겠다 싶었고, 자기 삶의 목표였던 사람인데 자기 좋아한다는 말에 졍굯이 또 운다. 그거 보니까 테횽 품에 안고 토닥토닥. 우는 졍굯이 위로하느라 하루가 다 갔다.

새벽이 되고, 졍굯은 눈을 뜨고는 편집실에 갈 준비를 했다. 테횽 역시 눈을 뜨고는 졍굯 집으로 향했다. 졍굯 씻고 옷 갈아입고 나오고, 다시 방송국까지 데려다준 테횽.

테횽은 자기가 배우라서 한번 작품 들어가면 몇 개월씩 붙잡이기도 했고, 단막극 촬영도 했으니 또 어떤 스케줄이 들어올지 몰라 조금 미안한 상태. 하지만 졍굯은 그런 게 자기네 삶이니까 그러려니 한다.

아무튼 시간은 조금 지나, 졍굯 단막극은 방송 이후 호평이었다. 테횽 역시 이번 드라마에서 보여준 불안한 청춘을 제 몸에 맞는 옷을 입은 듯 연기했다는 평과 함께 다른 감독들이 러브콜을 보냄.

졍굯은 일단 어린 나이 입봉도 입봉이고, 호평을 받아서 제법 큰 월화극 공동연출 PD로 들어가게 됨. 다행히 같이 공동연출 맡은 건 친한 선배였고, 캐스팅 때문에 밤낮 없이 회의에 들어간다. 졍굯은 그 드라마 역할을 보는 순간 테횽만 떠올랐고 제안했다

테횽은 월화극 출연을 수락했고, 그렇게 첫 메인롤을 맡게 됨. 졍굯 역시 월화 1시간짜리 드라마 공동연출이라 해도 월화극이니 만큼 부담이 엄청나겠지.

물론 이렇게 별일 아닌 거로도 티격태격 한다. 테횽이는 졍굯이 마냥 귀여워 죽고 졍굯이는 가끔 흥 칫 뿡 하면서 별일 아닌 거로도 질투내고. 귀엽게 연애한다. 원래 자고로 연애란 직장서 짜릿하게 비밀연애 하는 것...

막 졍굯 이 이야기 듣자마자 테횽에게 달려갔고. 테횽은 들으면서 허리 부둥켜안고 졍굯이 목덜미에 뽀뽀 츕츕한다. 이 필름페스티벌 수사응로 졍굯은 좀 더 안정적이고 믿듣PD가 됐고 테횽 역시 필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 됐다.

순항이 부니 월화극 촬영도더더욱 잘됐고 시청률 20% 내외 드라마가 됨. 포상휴가도 세부도 다녀오고, 물론 이날 테횽과 졍굯은 뜨거운...(생략) 다음날 졍굯 PD 안 보여서 모두 궁금해하니 테횽이 자기가 식사 챙기겠다고 사라져서 모두조금씩 눈치 챘대

테횽은 다시 한 번 아래에 있는 졍굯을 바라봤다. 그러고는 눈이 다 접히게 웃어 보였다.

그렇게 고백하고 내려오고(?) 그날 다른 것보다도 테횽과 졍굯이 빚어내는 비주얼 케미 때문에도 온라인에는 온갖 연성이 시작되고... 두 사람은 그런 거 보다가 키득키득 웃기도 하고,

오후 되니까 졍굯이 진짜 예쁜데, 게다가 모두가 예쁘게 보니까 안절부절못하기도 하는데, 그럼에도 티 안 내려고 무뚝뚝한 척하는 믠늉기X믠늉기가 자기 그렇게 예뻐하는 거 알고 자기도 자기 예쁜 거 아는 졍굯이 보고 싶네...

세안 방송 하는 뷰티 유튭어 졍굯이랑 그 애인 테횽도 좋겠네... 막 졍굯이 평소에는 그냥 화장품 리뷰라든가 일상 팁 같은 거 하는데 어느 날은 애인과 여행간 기념으로다가 민낯도 반짝반짝하는 클렌징! 이라며 갑자기 라이브로 해줬으면..

그럼 또 졍굯이는 수줍어하면서 - 형 너는 뭘 또 그렇게 말하냐! 라고 하는데 그거 애인이 사랑 넘치는 눈빛으로 바라봐서 수줍어서 그런 거 모두가 알고 있대

형아 카메라 들고 열심히 보는데 화면 안에 든 졍굯이도 넘 예뿐데 카메라 코앞까지 다가와 있으니까 더 예쁘대 그래서 찍다 말고 카메라 갑자기 벽면 비추고 뭔가 쪽쪽 하는 소리가 나고 구독자들 지금 막 뽀뽀하시냐구 훠우! 댓글창 도배됐대

졍굯이 입술 반짝반짝 하면서 고개 다시 들고 구독자들 댓글창에다가 뭐하신 거예여? 저희는 다 들었지만 못 봐써여~~~ 다시 해 주세여`~~ 이러니까 테횽이 카메라 고정시키더니 뽀뽀 쪽 하구 우리 애인 제일 예뽀여 ^ㅁ^ 이제 씻으러 갈까여~?

이후 방송할 때마다 구독자들이 애인은여? 애인은여? 하니까 졍굯이가 날 잡고 올해의 팬톤 컬러 메이크업하기 이런 거루다가 테횽이한테 해주고 둘이 깔깔거리는 거 보고 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컬러가 그리너리 메이크업이라면..?

....! 졍굯이 막 혼파망 그리너리 메이크업하고 테횽이 -야아 ^ㅁ^ 이거 모야아 ^ㅁ^ 이제 씻어도 돼? -형 화장 막 해꺼등여? -많은 분이 보셔쓰니까 씻어두돼?(마음에 안 든다)

그러자 졍굯, 테횽이 앉히고 막 그리너리 한 김에 헐크 따라하기라 함서 얼굴에 초록 섀도 잔뜩 발라버린다... 그러면 테횽이 또 자긴 헐크라고 졍굯이 넌 아2언맨이라구 함서 같이 손에서 빔 쏘고 괴력 발휘하고 이런 놀이하다가 방송 끝난다

테횽은

평을 많이 받은 상태라 테횽은 더 마음에 들겠지 실제로 그전까지 연출한 드라마를 보니 더 마음에 들었다고 암튼 캐스팅 확정되고 기사 나고 그러다가 대본 리딩 겸 미팅을 하게 되는데, 이미 이 판에서 오래 굴러먹을 만큼 굴러 먹어서 꼰대 같은 PD도

그래서 자기가 PD가 되고 입봉하게 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테횽과 같은 작품을 할 거라고 굳게 다짐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테횽은 신인배우에서 어느 정도 자리잡아가는 라이징스타가 됐고 졍굯은 초고속 입봉을 하게 됨.

울었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찌르르 하고 기분이 더러워졌고. 사실 여자보다 테횽이 선배라서 마음만 먹으면 촬영장서 대차게 혼내도 상대는 할 말이 없었음. 일단 테횽은 안 그래도 촬영 기간에는 잠도 제대로 못 잘 텐데

스태프들이 눈치를 줘도 까딱하지 않던 여자는 테횽이 무표정하게 하나하나 조목조목 짚어가면서 말하니까 당황했고. 테횽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그리고 여자에게 다가간 테횽은 귓속말로 속삭인다. - 똑바로 해. 한 번만 더 이런 식으로 하면 네가 뭘 믿고 설치는지 다 말해줄 테니까. 제대로 하자, 어?

- 테횽 선배 아니었으면 저 진짜 힘들었을 거예요. (왜 선배냐면 제작진이든 배우든 일 시작한 연차로 선배 후배 나누는 편이라 편의상 그리 부르기로 합시다) 테횽은 별거 아니라면서 술 받고 원샷 하고, 그렇게 둘이 술잔을 계속해서 원샷 원샷 파티!

그걸 본 조연출이 우리 PD님 취하셨다고 술자리 파하자고 한다. 문제는 조연출은 집에서 아내가 오라고 성화였고, 다른 스태프들 역시 얼른 집 가고 싶어하는데 데려다줄 사람이 없는 거. 테횽은 자기가 데려다주겠다고 나선다.

술 마신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굳건해서 침대 위로 무사히 옮겨다놓고 수건 물 적셔다 닦아준다. 옷도 갈아입히고 조용히 잠든 졍굯 얼굴을 보는데, 테횽은 사실 자신이 그간 힘들게 올라오는 내내 연애를 자제한 것도 있지만,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 두고 잠이 올 리가 없잖아. 졍굯 왼쪽 눈만 슬쩍 떠서 봤는데, 테횽은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하씨 왜 안 자는 거냐!'라고 외치고 싶은 심정이었다.

졍굯이 몸에 힘을 살짝 주자, 테횽은 졍굯 어깨를 눕히고는 다시 물었고 그제야 졍굯은 자기 FD-테횽 신인이던 그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졍굯이 긴장해서 눈알 도르르 굴리며 더듬더듬 말하는데 테횽은 그마저도 사랑스러워서 당장 내 거 하고 싶고.

졍굯은 테횽이 소개시켜준다고 하니까 기분 진짜 나빠지고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디저트도 엄청 먹는다. 크렘뷜레만 여섯 개 가져다 놓고 조각케이크도 종류별로 휩쓸어 옴. 그걸 본 테횽은 질투하는 게 귀여워서 턱 괴고 지켜보기만 함.

그러더니 테횽은 TV를 켜고는 뭔가 영상을 재생했다. 졍굯, 그 영상 타이틀만 봐도 알았다. 자기가 FD로 참여했고, 테횽을 처음 만났던 그 드라마였음. 테횽은 자기가 나왔던 회차, 그 적은 분량만 나왔던 드라마를 켜고선 그 여름날을 이야기했다.

졍굯 눈도 빨갛고, 코도 빨갛고, 숨도 제대로 못 쉬다가 겨우 눈물 멎어가며 숨 쉴랑 말랑 할 때, 테횽은 고개를 비스듬하게 틀고 졍굯에게 눈을 맞추며 말했다.

물론 테횽에게는 말 안 했음. 당시 테횽은 광고 촬영 차 하와이 출국했었고, 졍굯은 자기가 캐스팅하고 싶다는 걸 직접 들려주고 싶어서 말을 안 하고 있었다. 그렇게 소속사로 연락이 가고 테횽은 한국에 들어온 후 이 소식을 들음.

그리고 다시 돌아온 12월. 연말대상 때 졍굯은 연출상을 받았고, 테횽은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테횽은 무대 아래서 자신을 바라보는 졍굯을 바라보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테횽이

자기보다 나이는 조금 어렸지만 그래도 PD인데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도 들고. 테횽이 고맙다면서 해사하게 웃는 졍굯을 보니 테횽 마음 한구석이 간질거렸다. 알코올 때문에 그러는가보다 하고 넘기고 싶은데 안 넘겨지고.

테횽이 꿈이라 생각하고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 하씨 술 취하니까 막 테횽이 형 얼굴두 보이구... 우리 형 최고... 형 징쨔 내가 많이 좋아하는 거 아냐... 형이 그날 물만 주지 않았더라면 난 PD고 뭐고 포기하고 살았을 텐데 형은 징쨔 내 삶 목표고... 덕분에 이번 촬영도 무사히 마쳤고

다른 스태프들도 집에 들어가서 조금 쉬고 오고 싶은 분위기라, 일단 쉬자고 함. 내일 아침에 다시 보자고 하고 졍굯도 방송국 주차장으로 갔다. 테횽이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매니저 없이 혼자서. 졍굯은 머뭇거리다 조수석에 올라탔다.

특히 그냥 머신도 아니고 전문 에스프레소 머신이라서 포트필터 잡은 손 보고선 기절할 뻔함. 자기는 테횽이 그때 그 신인배우가 아니라 그냥 길 가다 우연히 마주친 카페 바리스타였어도 반할 거라고 생각함.

밤새 지난 시간을 이야기했다. 졍굯은 테횽 지금 자리에 오기까지 과정을 다 알고 있었으니, 주로 듣는 건 테횽이 하는 일이었다. 졍굯은 이전까지 촬영장서 아무렇지도 않다가 갑자기 연인이 된 테횽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했지만

근데 카메라가 평소 보던 구도가 아니라서 구독자들 으이으으잉? 하는데 애인이 찍구 있대... 막 애인 잠깐 화면에 나왔는데 존잘이라 구독자들 얼굴 더 보여달라고 하는데 댓 올라오는 거 보더니 테횽이가 자기 애인이 더 예뿌다구 그거 보라구...

졍굯이 클렌징폼 얼굴 가득 거품내서 어푸어푸 하는 거 보고 테횽이 귀여워서 웃는 소리 방송으로 계속 나가구 졍굯인 하씨 형 너 머가 웃기냐! 하다가 눈에 거품 들어가서 눈에 거품드러갔쨔나여! 하면서 매워하니까 테횽이 카메라 고정시키고 애 얼굴 살피고

사진

다니엘 이런 사진 있다고 왜 아무도 나한테 말해주지 않은 거야...? 진짜... 다들 정 없다... 너무하다... 강다녤 등판 사랑해..........

열분 이럿게 사진만 봐도 미소가 절로나는 옹성우에게 한 표를 행사하시지 않으시겠읍니까

임신한 커플 자는 모습 기록한 사진이래 photographer Jana Romanova

이 사진이 진짜 이쁜것 같아

헉ㄱ 김무열씨 사진 검색하다 봤는데 이거 완전 옹이랑 닮았다

170429 THE WINGS TOUR in Jakarta #정국 #JK #BTSBBMAs 전정국 이 시대 최고 맑은 영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들사진으로 이렇게 행복할일

[📸] 숨겨왔던 나의- 미공개 사진 모두 FANTASY에게 줄게🎶 #SF9_is... 오늘의 Target 💘 턍이 아쮸쿠림 사듀세효🌞 #SF9 #에스에프나인 #SF9_is #태양 #TAEYANG #쉽다 #EasyLo

[📸] 숨겨왔던 나의- 미공개 사진 모두 FANTASY에게 줄게🎶 #SF9_is... 오늘의 Target 💘 타지야 분수대 앞에서 기다릴게🐣👅 #SF9 #에스에프나인 #SF9_is #재윤 #다원 #쉽다 #EasyLo

[📸] 숨겨왔던 나의- 미공개 사진 모두 FANTASY에게 줄게🎶 #SF9_is... 오늘의 Target 💘 오늘도 밝은 해가 떴습니다🌞 #SF9 #에스에프나인 #SF9_is #태양 #TAEYANG #쉽다 #Easy

[📸] 숨겨왔던 나의- 미공개 사진 모두 FANTASY에게 줄게🎶 #SF9_is... 오늘의 Target 💘 🌌FANTASY가 웃으면 비니도 웃게 돼😊 수요일의 마무리는 비니와 함께🍀 #SF9 #에스에프나인 #영빈

어제자 크리스님의 명언 사진이 흔들려서 시무룩해하고있는데 "그 정도 흔들림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이정도의 패배에 저희는 흔들리지 않아요!" 크리스님이 말 하시는 단어 하나 하나 전부 다 예뻐서 정말 좋아요😀😀

근데 지민이 이 사진 대박이죠.. 너무 잘생겼다.. #BTSBBMAs

헥 사진 너ㅓ무 댜박이다 #BTSBBMAs

/ 엑소디움 닷 막콘에서 세훈 투명부채를 나눔하려고 합니다. 나눔내용과 실제사진은 이미지를 확인해주세요! 시간과 장소는 이 글의 타래로 공지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앨범커버사진 맘에들어욤 지굼 듣고있어여 !!

이 사진 포인트는 내가 좋아하는 준이 보조개 짧은 머리 바디 팔 동그란 손톱 기다란 손가락 등등 #BTSBBMAS 셀 수 없이 많다

느낌 So young 단체사진 ZICO, CRUSH, UGLYDUCK Behind the Scene.. crProduct 6ood's FB

🌸WINGS TOUR Goods🌸 재고 통판 공지 드리겠습니다!자세한 내용이 아래에 공지를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입금 품이 없습니다! 입금 거래 사진 첨부하셔야 합니다. 하신 분중에서 두분을 뽑아서 한 멤버의

100ㅁ7ㅇ과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옹성우

성우는 성공할수밖에 없는 사람임 지금부터 성우 팬 하고계신분들은 안목이 너무 좋으신것 몇년 뒤에는 온세상 사람들이 성우 매력이랑 실력을 인정하고 슈퍼스타가 될거임 난 확신함 그럴만한 사람이니까 옹성우 서치해서 봐줘 넌

옹성우의 노력천재적인 면모를 영업당하고 싶으시다고요?! 1. Do or die 하는 연습생 중 하나로 호명됨 2. "무대에서 행복해보였대" 3. "8개월차 연습생 옹성우입니다."

ㅋㅋ지금 "옹성우 무대에서 가장 행복해보였대" 가 갑자기 또 떠올라서 렬루 눈물파티다 8개월차 연습생이라니 옹아 너의 10년하고도 8개월 혼자걸었을 그 어둔길 나는 진짜 너무 생각만해도 너무 막막하고 가혹하게 느껴져 꼭

"안녕하세요. 판타지오 '8개월차' 연습생 옹성우 입니다." 옹성우 연습생이 항상 하는 소개 멘트. 자기입으로는 '8개월차'라 하지만, 그의 과거를 보면 10년이란 세월동안 노력해온 흔적 투성이다.

겟어글리 옹성우 강다녤 브롸ㅏ아아아아아아

성우야 네가 포기하지 않은 꿈을 우리가 어떻게 포기하겠어 ㅠㅠ 끝까지 좌절하지 않고 우리한테 와줘서 고마워 ㅠㅠ 성우야 옹성우 사랑해 ㅠㅠ

이제부터 옹성우 앞 길 막는 새1끼는 내가 다 줘팬다ㅜㅜ 방해물 다 꺼져

옹아ㅠㅠ옹성우야ㅠㅠㅠㅠ 너 다 해ㅠㅠ 데뷔해ㅠㅜㅠㅠ사실 스물셋이면 절대 늦은 나이 아니지만 너한테는 지금 이 순간 무대에 서기까지 얼마나 긴 시간처럼 느껴졌을지 감이 안 잡혀ㅠㅠ 내 비록 국프 나부랭이만 열심히 응원할게

10년의 기다림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이 지켜온 네 꿈을 응원해 늘 매 순간 최선을 다 하는 네가 최고야 성우야, 옹성우 사랑해

몇년뒤에 성우가 대중성과 코어를 겸비한 슈퍼스타가 됏을때 내가 존나 자랑할거야 .. 난 성우 손하트도 받아본적있고 연생때부터 좋아한 안목높은 사람이라고.. 옹성우 넌 나의 자랑🎶,,

누가 봐더 쩜 널게 생긴 옹성우랑 누가 봐더 학생 회장 같은 옹성우랑 누가 진짜인가여,,? (정답옹청이

내가 보려고 올리는 #옹성우 겟어글리 보컬파트 편집본

옹성우 표정 변하는거좀 보세요...

은혜로운 옹성우시다ㅡ

흔들림 없는 든든한 프듀 공식 양날개 #옹성우 #강다니엘 #옹녤

Crush

토할것같다고 진짜 아빠가 딸 연애를 왜 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