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선 Lucia] 6펜스 달과 OPHELIA 녹지 조각해서 얼음으로

6펜스

달빛에 비친 유리창도 이렇게 반짝이지는 않지 너의 눈물 맺힌 눈 검은 하늘에 아플 만큼 간절한 빛을 내던 별빛도 함께 맞던 아침도 / 심규선 (Lucia), 달과 6펜스

나의 세계는 너로 세워지고 무너진다 모른 척 하고 있잖아 아무래도 좋을 결말 따위 나는 자꾸만 더 야위고 깊어만 지네 날카로운 달빛에 달빛에 비친 유리창도 (심규선(Lucia) - 달과 6펜스)

너를 안고 있어도 넌 여기 없고 그을음과 타고난 재만 있잖아 아무래도 좋을 결말 따위 내게 상처 주게 허락 할 테니 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 난 이미 손 쓸 수 없게 돼버렸지만 멋대로 그대를 원하고 있네 (심규선(Lucia) - 달과 6펜스)

[나의 세계는 너로 세워지고 무너진다 /심규선(Lucia), 달과 6펜스]

아아 무책임한 그대는 매일 얼굴을 바꾸네. Lucia(심규선) - 달과 6펜스 저 한 구절이 곡 이름과 너무 잘 어울림. 내 플레이리스트에 꼭 있는 곡:9

OPHELIA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끌어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 심규선 (Lucia), Ophelia

그래 녹지 않는 얼음처럼 아픔을 마비하고 고통을 무감케 해 함께 할 수 없을 거예요 서로를 찢고 할퀼 거예요 가슴이 시려와도 나는 모를 거예요 그대의 낱말들은 / 심규선 (Lucia), Ophelia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끌어안고 절대 놓지 않을거에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가슴이 시려와도 나는 기쁠거에요 Ophelia(by.심규선(Lucia)) #강다니엘 #워너원 #WANNA

/ 심규선 (Lucia) - 오필리아 (Ophelia) #캘리그라피 #찬미쓰다

녹지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끌어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가슴이 시려와도 나는 기쁠 거예요 심규선(Lucia) - 오필리아

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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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02. 마치 즐겨 읽던 희곡의 주인공처럼 그대가 내게 왔죠 마치 새벽녘처럼 나는 다음 할 말을 잊어버린 배우처럼 아무 말도 못 하죠 마치 벙어리처럼 /심규선(Lucia), 연극이 끝나기 전에

그대가

그대 맘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대가 말한 온갖 작품을 가슴 속에 새기고 듣고 보고 외워도 우리의 거린 좀처럼 좁혀지질 않네요 얽매이는 기분이 들면 안되니까요 나는 다가서다가도 물러나요 (담담하게 - Lucia(심규선))

심규선 Lucia

다른 누군가의 그림자에 숨어 있는 자신이 나조차 이제 익숙해져 가고 있을 때쯤 내 악마를 죽여줘요 난 스스로 다치게 할 것만 같아요 이 형벌을 끝내줘요 난 한 번도 뜨거워 본 적이 없어요 / 심규선 (Lucia), Inner

여러분 잠이 잘 안올 땐 Lucia(심규선)-오스카(lullaby ver.) 기억해주세여! 노래 진짜 완전 들으면 안정되고 잠오고 평화롭고 신비로워요 킬링파트는 '이리와 내 예쁜 고양이야'

심규선(Lucia)-WHO

춤을 추는 치맛자락인가 나비가 벗고 떠난 허물인가 찰나의 한 순간만 아름다운 것 가장 쉽게 시드는 것 사랑 / 심규선(Lucia), 파탈리테

3번은 블라인드님. 제가 좋아하지 않는('싫어하는' 아닙니다) 가수는 누굴까요. 1. 에픽하이 2. 퍼퓸 3. Lucia(심규선) 4. 엑소

⚘ Lucia(심규선) 한사람

lucia(심규선)노래 너무 좋다. 시에 노래를 입힌건지 가사가 시처럼 아름다운건지 분간이 안가는 노래들